안녕하세요?
저는 인근 덕희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의 부모입니다.
저희 애가 자폐장애라 아침마다 근처 사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등교를 시키고 있습니다.
재활의원 야외 주차장에서 직원으로 의심되는 젊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담배를 피우고 있더군요.
등교길에 항상 당하는 일이라 교욱적으로도 우려스럽고
무엇보다 아침시간에 간접 흡연을 하는 고충도 상당합니다.
의료기관 그것도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기관의 종사자가 학교 인근에서 버젓이 모여 매일 담배를 피우는 데
누구 하나 제지하지 않습니다.
빠른 조치;가 안된다면 사진 촬영 등 법적 증거를 수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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